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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소득 1만달러를 돌파하는데 일본은 100년이 걸렸고, 미국은 180년이 걸렸으며,
영국은 200년이 걸렸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1961년부터 1997년까지 단 36년만에
국민소득 1만달러를 달성했다. 이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국가 중 최단시간이며, 최고의
속도였다. 바로 그 1만달러 소득을 달성하는데 가장 큰 기여를 한 사람이 박정희 대통령이다.
나의 기억속에 박정희 전대통령은 긴 세월동안 독재를 한 군인출신 대통령이다.
분명, 그 시대를 난 겪어보지 못했지만 역사속에서 그의 독재정치는 우리역사의 암흑기였다.
그 시절을 겪은 사람치고 그의 이름을 살갑게 기억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그러나, 장기경제불황을 겪으면서 박정희라는 이름이 쏠솔하게 회자되곤 한다.
그 시대를 겪은 40-50대 장년층에게 박정희 무엇을 그리워하는지 여쭈어보면 곧잘 듣게
되는 대답은 그의 강력한 리더쉽이다. 목표를 향해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간 리더로서의
그것이 절실하게 필요할때마다 그의 이름은 되살아나고 있는 것이다.
1961년 전까지 한국의 경제상황은 비참했다. 국민1인당 소득82달러.
세계최빈국 중의 하나였다.
박정희는 혁명정부를 이끌고 수출제일주의를 국가 최중요 정책으로 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