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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합기의 역사
수학자이자 치과의사인 Bonwill은 1850년경에 인간의 교합에 대해서 연구하기 시작하였다. 1885년 그는 Geometric and Mechanical Laws of Articulation에 관한 논문을 발표했는데, Bonwill은 과두간 거리(intercondylar distance)가 하악골의 크기를 대표한다고 보고 Bonwill Triangle이론(좌우 하악과두의 중앙과 절치점을 잇는 삼각형은 한 변이 4인치인 정삼각형이라 함)을 제시하였다. 즉, 양측 과두간 거리가 4인치(약 10 cm)라는 것이었다. 실제로, 대부분의 교합기에서도 과두간 거리가 10.231 cm에 가까운 값에 설계되었다.
Bonwill의 법칙 이전에는 교합의 개념을 `한 개의 중심성으로 고정된 경첩(a single, centrally static hinge)`이란 개념에 두었고, 이것은 곧 최초의 교합기로 알려진 1805년 Gariot의 평선경첩교합기(hinge articulator)로 구체화 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오늘날에도 크게 변화되지 않고 사용되고 있다. 이후로 보다 신뢰성 있는 하악의 기능과 형태를 재현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여 소위 기능적 교합기의 최초로 불리는 Evans교합기(1840년)가 등장하게 된다. 그러나 이 교합기의 과두로(condylar path)는 수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