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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를 접어들면서 누구나 클릭 한번으로 전 세계를 만날 수 있는 인터넷으로 인해 우리 삶의 패턴도 다양해졌다. 달라진 생활패턴으로 인해 더 이상 TV로만 뉴스를 보지도 않고, 매일 아침 신문으로만 새소식을 접하지도 않는다. 유, 무선 통신의 기반으로 미디어 환경은 급격하게 변화되었다. 그 중에서도 방송은 이러한 디지털 기술로 인해 가장 큰 위기이자 기회를 맞이하게 된다. 과거 일방적으로 정보를 송출하기만 하던 ‘대중 매체’로써의 방송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인터넷과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인해 변화되고 있는 환경에 맞춰 달라져야만 한다. 따라서 현재 지상파 3사는 변화된 환경에 맞춰 다양한 방법을 시도중이다. 인터넷 방송을 실시하고 다양한 웹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지만 사실 아직까지 상황이 나아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방송 매체 중 하나인 라디오 역시 변화를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다. 처음 라디오 가 전파를 타고 방송되고 나서 텔레비전의 개발과 발달로 곧 없어질 매체라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오늘날 아직까지 라디오는 많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매체이다. 인터넷 방송의 발달과 디지털 기술로 인해 또 한번 위기를 맞이하게 된 라디오는 현재 어떤 위치에서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일까.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디지털 미디어 틈에서 라디오의 현황과 미래의 방안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