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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선생님의 수가 상대적으로 많은 것은 사실이다. ‘교육통계연보`를 토대로 계산해보면, 1999년 현재 초등학교 교원 중 여성 교원의 비중은 62.4%이며, 중학교 전체 교원 중 여성은 53.4%이다. 여성 교원의 상대적 비중 초과 현상은 서울, 부산과 같은 큰 도시에서 유난히 두드러진다. 서울의 경우, 초등 여성 교원의 비중은 75.3%이고 부산의 경우는 73.8%이다. 중학교도 양상은 비슷해서, 서울과 부산에서 여성 교원의 비중은 각각 60.4%, 63.6%로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돈다. 여성 교원의 비중은 공립학교에서 더욱 크게 나타난다. 초등학교의 경우, 사립학교의 여성 교원 비중은 1999년 현재 44.5%인데 비해 공립학교의 여성 교원 비중은 63.0%이다. 또 사립중학교의 여성 교원 비중은 33.8%인데 비해 공립중학교는 59.9%에 달한다. 서울과 부산과 같은 큰 도시에서도 공립학교만 볼 때 여성 교원의 비중은 더욱 크게 나타난다. 여성 교원의 비중이 초등학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중학교를 보아도, 서울 공립중학교에서 여교원은 68.1%를 차지하고 있으며 부산 공립중학교의 경우 그 비중이 73.5%이다. 사립중학교의 여성 교원 비중은 서울 39.8%, 부산 34.7%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