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채에 의해 가격된 골프공이 날아가는 운동은 골프공이 비행하는 동안의 공기의 저항을 무시하면 이는 초기속도 V0로 쏘아올려진 공의 포물선 운동으로 가정할 수 있다. 이 때 공에 작용하는 가속도는
,
라 할 수 있다.
이를 시간 t에 관하여 적분하면 V의 각 성분을 알 수 있고, 이를 다시 t에 관하여 적분하면 비거리 x를 구할 수 있다.
따라서 골프공의 비거리는 공이 최초로 쏘아 올려질 때의 속도, 즉 충격 직후의 속도 와 공이 골프채의 클럽헤드에 맞고 날아가는 순간의 각도 에 비례함을 알 수 있다.
즉,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속도를 크게 그리고 각도를 45°에 가깝게 할 때 비거리는 최대가 된다. (그러나 골프공과 클럽헤드의 마찰로 인해 발생된 골프공의 회전으로 인한 공기의 저항으로 각도는 약 45°보다 작아야 가장 멀리 나가게 된다.
3. 공의 속도
- Principle of impulse and momentum
()
이고, 이므로 는 와 에 비례함을 알 수 있다.
1) 시간()와 속도()와의 관계
-위 식에서 보듯이 골프공과 club head와의 접촉시간이 길수록 골프공에는 더 많은 힘이 전달이 되어 최종속도 의 값은 커지게 된다.
-골프채와 공과의 접촉시간을 최대로 한다. -
2) 스윙동작의 단순화를 통한 스윙 유형에 따른 의 차이
☞ 가정 : 손목의 꺾임(Cocking)과 팔꿈치의 각을 고려하지 않는다. → club head를 진자로 취급가능
....
-스윙 초기에 같은 속도일 때 (초기각속도가 같다면) 스윙을 점점 빠르게 하여서 Impact 순간에 속도를 최대로 하면 골프공을 가장 멀리 보낼 수 있다. -
(4) Ipmact 순간에는 팔꿈치를 곧게 펴서 회전반경을 최대로 해 주어야 골프공에 최대의 힘을 전달해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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