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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 11월 13일 이른 아침부터 분주했던 우리는 수도권 동부지역 지리답사를 떠났다. 출발 전부터 정말 분주했다. 예정과 달리 출발 시간도 늦어지고 올림픽 대교를 지나 미사리로 가려던 일정도 천호대교를 건너 미사리로 향했다.
수도권 동부지역은 서울을 중심으로 동부, 북부, 서부, 남부로 나눌 수 있다. 북부수도권은 북부교류벨트로 의정부에서 윗 지역인 북부지역을 말하는 것으로 남과 북 통일을 대비한 도로가 놓여져 있다. 서부수도권은 국제교류벨트로 인천국제 공항이 있으며 여러 나라들과의 교류의 장으로 발전하고 성장되었다. 남부 수도권은 서해안 산업 도시벨트로 우리나라의 서해와 경부지역과 연결하는 수도권이다. 동부수도권은 정원도시벨트로 우리가 다녀오는 답사지이다. 이곳은 수자원 중심의 주거와 촌락, 나루터의 흔적으로 도시군의 모습을 보여주며 전원도시 벨트가 되기 위한 계획과 경관들이 펼쳐져 있다.
[미사리]
예정보다 20분 늦게 도착한 미사리는 정말 많은 카페들이 들어서 있었다. 좋은 경치와 음악, 그윽한 향기가 묻어나는 매력에 많은 사람들이 이곳 미사리 카페촌을 찾는 듯싶다. 1996년 미사리 경정장이 개장하면서 카누, 조정 경기장이 있었으며 주변에 점점 카페가 활성화 되면서 그 주위로 횟집도 많이 들어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