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시사점
1) 정부측면
금융ㆍ외환위기를 겪은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외환위기를 겪은 이후에 그 대책을 급하게 수립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헤지펀드에 대한 공격에 무감각하며 그 영향에 대해서 과소평가하는 것이다. 또한 금융위기를 단순히 자국내의 구조조정 미흡 및 산업의 낙후로 평가해 버린다. 그러나, 한 나라의 경제는 한 국가에 국한되지 아니하고 세계적인 개방화시대에 많은 나라들이 서로 연관되어 있다. 한 국가의 금융위기가 반드시 한 국가내의 적체된 문제점으로만 발생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다분히 지역적이고 세계적인 복합원인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이 정론인 것이다.
정책당국은 그 원인을 철저히 파악하고 국제적 및 지역적 협력체제를 가동해야 한다. 자국내의 구조조정도 중요하지만 국제금융의 흐름을 철저히 인지하고 대비해야 하는 것이다.
2) 기업측면
기업은 외환을 차입할 때 무분별한 차입을 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단기차입금의 증대로 인해 정부보증을 실시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기업의 부실은 곧 국가의 부실로 전이될 수 있다. 기업의 문제가 곧 국가의 문제임을 기업은 인식해야 한다. 또한, 기업은 금융ㆍ외환 위기의 상당한 원인역할을 제공할 수 있다는 책임의식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기업내에서는 환율변동 및 차입금의 상환 등 금융전반에 대한 대책반이 부재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로인해, 규모와 자금력은 해마다 증대하지만 그에 따른 금융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 21세기의 개방화 시대에 기업도 인식의 전환이 필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