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 등장으로 인한 라디오의 변화

컨텐츠 형식의 변화
참여와 참여에 대한 주위의 반응, 각자의 정보와 의견이 활발하게 교환되고,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의 소소한 이야기와 재주를 스스럼없이 듣고 즐길 수
있는 라디오의 장점을 살린 프로그램
(묘사성+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한 참여성)
심야시간이나 가요전문 프로그램 같은 경우 옛날에 비해 세 곡을 연달아
방송하는 경우가 줄고, 한 곡,두 곡씩 신청곡을 틀어주는 경우가 잦아짐
인터넷을 통한 즉각적인 사연접수와 아이디어 응모를 통한 대신 음악 중간 중간에 재미있는 토크 주제를 다양화
토크만을 위한 방송 늘어나는 추세
특정 주제로 새벽인데도 불구하고 전화연결을 통해 일상사 공개, 연애에
관한 고민상담을 하거나 갑작스럽게 나온 주제에 모바일과 게시판을 통해
재밌는 생각들을 나누는 코너가 대다수
라디오를 함께 듣는 이도 함께 깨어 있어 음악을 듣고 함께 슬퍼하고 즐거워한다는 사실의 카타르시스 (러브FM ‘잠 못드는 밤 김태훈입니다.’는 고릴라게시판 740개, 문자게시판 138개, 파워FM의 ‘02:00~03:00의 김형중의 뮤직하이’의 경우 고릴라게시판에 980여개)
오디오로 라디오를 들으며 인터넷으로 게시…(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