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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인적인 의견
나에게는 무선 마우스가 하나 있다. 기존에 데스크톱에서 쓰던 유선 마우스에 비하면 그 편리함은 따로 말할 필요조차 없지만, 조금만 거리가 멀어지거나 중간에 장애물이 있으면 움직임을 감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이 마우스를 구입할 때 적지 않게 고민했던 이유가 바로 이러한 단점 때문이다. 노트북이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모델이라서 블루투스 마우스를 사면 이러한 단점을 극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국 최종적인 선택은 그냥 무선 마우스를 선택했는데, 그 이유는 역시 가격적인 문제였다. 아직까지 블루투스 마우스나 블루투스 헤드폰 등의 기기는 모두 10만원 안팎의 고가를 형성하고 있어서 그 유용함에 비해 사용자층이 많지는 않은 실정이다. 물론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가격이 내려가겠지만, 아직까지는 일반 사람들에게 단순히 무선이라는 인식 이외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블루투스 제품에 고액을 투자할 소비자가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또한, 우리나라의 경우만 보더라도 아직 블루투스를 무선 데이터 전송이 아닌 단순한 무선 헤드셋이나 마우스 등의 기기 분야에만 활성화되고 있는 것도 블루투스의 유용성을 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