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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현대차와 도요타의 전반적 차이
현대 자동차와 도요타의 환욜 리스크 관리의 가장 큰 차이는 해외 생산기지확보를 핵심 경영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느냐는 사업의 인식차이에 있다.
도요타는 에너지 비용의 효율성 제고 및 환율 급등락 헤지 차원에서 80년대 이후부터 주요 전략 차종의 생산기지를 미주 등지로 옮겨놓아 환율에 대해 `자연 헤지 능력`을 갖추고 있다.
엔화가 떨어지면 해외 생산량을 늘리고, 반대로 엔화가 올라가면 일본내의 생산량을 늘리는 전략을 구사해 환율 급 등락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상태에서 품질과 마케팅에 전략 투구할수 있는 체제이다.
이 같은 환율 헤지 전략이 도요타를 세계 최고로 만들어준 반면, 국내 자동차업계는 현대자동차를 필두로 뒤늦게 최근 들어서야 해외생산기지 확보에 눈을 뜨고 있는 실정이다.
업계에 따르면 도요타의 매출액중 달러-엔 환율의 급등락에 영향을 받지않는 해외 생산및 판매 매출이 전체 매출의 절반이상을 차지한다고 한다.
이에 반해 현대 자동차는 20%정도라고 한다.
이처럼 현대차와 도요타의 총매출에서 해외생산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큰차이를 보이고, 이는 환율 급락에 대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