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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힘의 우위를 이용한 비용의 전가
과거 ‘소품종 대량생산’ 시절에는 제조업체가 제품공급권을 갖고 우위에 섰다. 그러나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바뀌면서 유통업체가 주도권을 잡았다. 위 사례처럼 이는 다른 제조업과 유통업계간의 사례에서도 많이 찾아 볼 수 있다.
또한 최근에는 할인점이 급성장하는 추세를 보였다. 이러한 할인점의 힘은 직접매입비율이 높은 데서 나온다고 할 수 있다. 백화점은 특정업체가 입점해 물건을 팔면 그 수수료를 받지만 물건이 팔리지 않는데 따른 재고 부담은 입점업체가 떠안기 때문에 입점업체의 판매가격은 백화점으로서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반면 할인점은 납품업체의 상품을 직접 사고 재고 부담을 진다. 따라서 납품업체가 할인점을 이용하면 재고 부담이 없는 만큼 납품가격을 낮출 수 있다. 제품가격이 백화점보다 할인점이 싸기 때문에 소비자가 더 많이 찾게 되고 그만큼 할인점이 바잉파워(Buying Power)가 강해지게 된 것이다. 이러한 바잉파워로 할인점들은 제조업체보다 힘의 우위에 서게 되었다. 따라서 제조업체와 유통업체간의 관계는 힘의 우위에 기반한 수직적 구조가 형성되었다.
CJ와 까르푸의 사례에…
참고문헌
-‘제일제당, `박스 안뜯고 검품` 바코드 도입’ 매일경제 2002-07-03
-‘물류혁신과 SCM 제일제당 : SCM.CM추진 물류혁신 앞장’ 한국경제 2002-04-09
-까르푸매장 “CJ제품 다시 팝니다” 파이낸셜뉴스 2005-04-25
-『우리나라 유통업체의 공급사슬관리를 통한 물류비 절감에 관한 경험적 연구』/윤혁권, 동의대학교 (2002)
-『SCM도입이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김지영, 단국대학교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