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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경쟁에서 탈락하여 일자리를 찾지 못한 고학력자들이 눈높이를 낮추어 하향취업을 하는 경향이 두 드러지게 된다. 전문대졸 이상의 상당수 고급인력이 학력에 상응하는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채 하향취 업에 나서고 있는데, 심지어 생산기술직, 사무보조원, 환경미화원 등에 대한 대졸자 지원이 증가하고 있 다.
2. 취업난을 의식한 교육의 장기화 (고4, 대5)
취업에 실패한 일부 대졸자가 전문대, 직업훈련학교 등에 다시 진학하는 사례도 생기고, 4년제 대학 출 신들이 취업경쟁에서 석박사와 해외 유학파에게 밀리고 고졸자는 대졸자에게 밀리면서 상대적 저학력자 들의 구직난이 가중된다. 또, 일단 취업부터 하고 보자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적성, 전공지식이나 기술과 는 무관한 직업을 갖는 근로자들이 늘면서 전문대학 졸업자의 42.7%, 4년제 대학 졸업자의 33.0%가 전 공과 관계없는 직업에 종사하고 있다.(통계청, 2000년 사회통계조사)
한편으로는 취업난을 의식하여 재학 기간이 늘어나고 있으며 좋은 대학에 가기위해서는 1년 정도 재수 가 필수라는 고교 4년과 대학생들은 재학 중에 해외 연수를 다녀오거나 좋은 학점을 따기 위해서 졸업 을 연기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