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아시아와 유럽은 같은 대륙에 있지만, 그 문화는 본질적으로 많은 차이를 보인다. 특히 국제간 비즈니스를 위해서는 두 문화의 차이점을 알고 대처해 나갈 필요성이 있다. 우리는 지금 글로벌시대에 살고 있고 있으며, 특히 국제 간 문화 교류는 이 시대를 살기 위해서는 피할 수 없는 상황이고, 대상 지역의 투자 여건이나 시장 조사, 수출을 위한 상담, 혹은 합작, 기술제휴, 공동 연구 등의 협상 그리고 다문화/다인종이 함께 팀을 형성해서 공동의 목표를 달성해서 하는 다국적 기업, 그 어느 경우이던지 자기 문화와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와 적용의 필요성은 점점 더 강조되고 있다. 이 같은 추세는 새로운 정보 및 통신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우선 국제 비즈니스에서 성공하려면 여러 가지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제품의 판매 대상, 시장 적응력이나 우수성 그리고 가격의 경쟁력 등은 물론 비즈니스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여러 형태의 협상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야 한다. 이미 한 제품의 컨셉트에서부터 문화적인 문제는 개입된다. 이렇기 때문에 상대방에 대한 최소한의 이해가 없이는 많은 불필요하고도 불편한 상황에 직면하게 되어, 협상이 무산되기도 할 것이다. 이렇듯 두 문화의 차이를 알고 이해해야된다.
아시아와 유럽의 특성 비교를 위해서, 편의상 아시아는 유교 문화의 영향이 지배적인 지역으로 그리고 유럽은 로마제국과 기독교 문화권에 한정하기로 한다.
여기서 중요하게 제기되는 문제 중 하나가 바로 언어적 장벽일 것이다. 모든 경우에서 통역이나 번역의 문제가 제기되는 것이다. 게다가 이 문제는 원천적으로 해결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처음부터 인정하고 들어가야 한다. 다른 말로 해서 언어란 문화의 가장 복잡하고 총체적인 집약이므로 똑같은 말이라도 한 언어에서 다른 언어로 일단 통역, 번역이 되면 그것을 한 측과 듣는 측의 문화적인 배경에 따라 해석의 차이 즉 오해의 소지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