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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망원경에 의해 우주를 발견한 것은 1609년이었으며, 갈릴레오와 뉴우 톤은 망원경을 이용하여 세계와 우주에 관한 상식을 많이 바꾸어 놓았음. 이후에도 계속 개선된 망원경에 의하여 우주의 신비가 조금씩 벗겨졌으며, 특히, 일본, 미국 및 EU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8미터 직경의 우주 망원경을 만들기 위한 SUBARU 프로젝트는 우주에 관해 더욱 많은 비밀을 캐낼 것으로 보인다. SUBARU는 인간보다 6억 배 잘 볼 수 있고, 2만 5천 배 멀리 볼 수 있으며, 150억 광년 거리에 있는 물체도 볼 수 있다. 150억 년 전에 발생한 빅뱅은 이 SUBARU 프로젝트를 통해 규명되고 그에 따라 우주 탄생 신비가 풀릴 것으로 기대되며, SUBRAU의 CCD는 1억 개까지의 픽셀을 포착하고 이 데이터는 고속 네트워크를 통해 고성능 컴퓨터에 연결될 것이며, 이 데이터를 이용하여 여러 가지 천문학적 모델을 실행시키기 위해서는 100GFlops 연산 성능과 100GB의 메모리가 필요하게 되고, 생성된 데이터를 보관하기 위해서는 2.4TB의 디스크와 150TB의 테이프가 요구된다.
펜실바니아 주립대학에서는 망원경으로 우주를 탐구하는 대신 별 특히 조그만 펄사에서 방출되는 전파를 분석하여 별의 기원을 알아내고 있음. 펄사는 극히 밀도가 높고 조그만 중성자 별로서 초신성이나 태양 보다 10배 이상 무거운 큰 별의 폭발에 의해 생성된 것으로 추정.
펄사로부터 초당 약 3,330번의 데이터 세트를 수신되어 백만 개 이상의 샘플 데이터가 생성되므로 이를 고성능 컴퓨터에서 처리하여야 한다. 이 펄사 전파의 도착 시간에 의한 분석 방법을 통해 은하계의 생성 원리가 규명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