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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대중 문화의 꽃
20세기는 대중의 세기이다. 대중이 좋아하는 문화가 현대의 문화가 된다. 19세기의 비엔나에는 베토벤의 음악이 서려 있지만, 20세기에는 비틀즈의 음악이 있고, 마이클 잭슨의 “달 걷기(Moon Walking)`가 있고, 마이클 조단의 농구가 있다. 미국의 현대 사회는 일주일 40시간 일하면서 주말에는 프로 농구, 프로 축구, 프로 야구, 프로 아이스 하키가 있는 구장에서 열광하는 현대인을 낳는다. 집에서 직장으로 가는 출근길에 마이클 잭슨과 백스트리스 보이즈의 음악을 듣는다. 이제 로큰롤도 가버렸고 재즈도 가버렸지만, 로큰롤과 재즈가 담긴 새로운 음악이 현대인의 귀를 자극한다. 물론 베토벤, 모차르트의 음악회에 가는 고전학파도 있지만 쉽게 들을 수 있으며, 섹시하게 춤추며 노래하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공연장이 인산인해를 이룬다. 1950년대를 풍미했던 엘비스 프레슬리의 공연장처럼 대중은 우상을 좋아한다.
미국 대중 문화가 바로 미국의 예술이다. 1977년 죽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망령이 지금도 살아 있는 듯하다. 그의 생일은 역사적으로 위대한 인물의 생일처럼 기억되고 있다. 미국 대통령보다 더 훌륭한 인물이 대중 문…
참고문헌
태혜숙 「문화로 접근하는 미국」, 『중명』,1999 : 213-315
최연홍 「마돈나에서 클린턴까지」,『한세』,1995 : 73-106
태혜숙 「미국문화의 이해」, 『중명』,1997 :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