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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교통사고 사망 하루 5.5명
노인 인구가 급증하다보니 교통사고로 숨지는 노인들도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노인들이 교통사고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
전체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61살 이상 노인의 비율이 해마다 늘어서 지난해에는 28%를 넘어섰다. 하루 5.5명꼴로 노인들이 교통사고로 숨졌다.
노령인구와 자동차가 늘어난 만큼 노인들의 교통사고도 늘어난 것이다.
[김경민/손해보험협회과장 : 노인분들은 주의력과 민첩성이 아무래도 떨어지고, 법규 준수 의식이 미약하다 보니 아무래도 교통사고 발생가능성이 높다.]노인들이 교통사고를 피하려면 먼저 눈에 잘 띄는 밝은 색옷을 입어야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특히 밤에는 어두운색의 옷은 피하고 야광 모자나 조끼, 지팡이를 이용하면 운전자가 쉽게 알아 볼 수 있다.
노인 교통사고사망자 가운데62%는 보행 중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차장도 첨단시대
주차장관리도 이젠 첨단시대이다.
차량과 운전자를 컴퓨터로 인식해 관리하는 주차장이 부산에서 처음 문을 열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선을 보인 카드전용 주차장은 주차장으로 차가 들어오거나 나갈 때 카드 인식기에 카드만 대면된다.
교통카드뿐만 아니라 모든 신용카드로도 요금을 자동으로 결제한다.
주차 요원에게 일일이 주차요금을 확인한 뒤 현금거래를 하는 번거러움을 피할 수 있다.
[김재헌/카드전용 주차장 관제센터직원 : 본인의 카드로 결재하고 들어오시고 나가실 때 본인의 카드가 아니면 나갈 수 없다. 그래서 도난방지효과가 있는 시스템이다.] 관제센터에서는 모니터를 통해 운전자의 얼굴과 차량번호 차량상태를 선명하게 보고 컴퓨터에 모두 저장합한다. 또 감시카메라를 통해 24시간 주차장을 감시할 수 있다.
카드전용 주차장을 설치하는데 드는 비용은 1곳에 7천만원선. 부산시는 앞으로 모든 공영주차장에 카드전용 주차장을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