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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유행정보는 보통 2-3시즌 전에 결정될 때 유리하기 때문에 색상선정이 이루어지는 때와 의복이 시판될 때 사이의 경과되는 시간은 거의 18개월 정도나 걸리는 것이다.
따라서 어떤 회사들은 장래의 유행하게 될 색상들을 예측하여 상품 생산에 반영하는 반면 다른 회사들은 한 걸음 더 나아가 현대의 마케팅수단을 동원하여 소비자들에게 강요할 목적으로 유행 색상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이를테면 베네통이나 리미티드 익스프레스 같은 경우가 그 좋은 예이며 이러한 브랜드들은 시즌마다 새로운 색상의 흐름을 만들어 내듯이 비주얼 머천다이징 전략으로 매장의 색상을 화려하게 변화하여 소비자들의 구매를 자극해나간다. 따라서 이제는 패션상품에 있어 의류뿐만이 아니고 의류제품과 유사한 컨셉의 목욕용품이나 식기류, 테이블보등이 함께 제안됨으로서 하나의 새로운 칼라 컨셉을 제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