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 슈타이너는 아이들의 기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처방을 내린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가?’ 라고 묻는 대신에 ‘아이들의 주된 기질은 무엇인가?’를 묻고 그 주된 기질에게 상반된 기질을 권함으로써 바꾸려고 하기보다는 가지고 있는 기질을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가에 대해 교사와 부모는 고려해야 한다.
교사는 학생 하나 하나를 민감하게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임무이다. 각각의 기질이 어떻게 아이들의 외적인 모습에 나타나는지, 서로 다른 아이들은 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다른 모습을 나타내는지 관찰하는 것아 아동 하나 하나에 대한 구체적이고 민감한 이해를 가능하게 한다. 사람에게는 하나의 기질만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기질을 조금씩 다 가지고 있고, 다만 어느 한 기질이 우세하게 나타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교육에서 이러한 기질론으로 인간을 구분하는 데 활용해서는 안 된다. 기질론은 현재 아이들이 드러내는 서로 다른 모습을 이해하는 단서가 되어야 할 것이다. 슈타이너처럼 태어나기 이전 정신세계에서의 경험까지 고려한다면, 유전과 환경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개개인이 가진 고유한 개체성(individuality)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2) 4가지 구성체
① 신체(physical body)
무기질의 광물계에 속하며 중력의 법칙에 따라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성질을 갖고 있으며, 무기질과 자연의 요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죽어서는 분해되어 없어지고 마는 것이다.
② 생명체(etheric body)
생명체의 출현을 통하여 무기질과 유기질의 차이를 분명하게 드러낸다. 인간의 육체는 에테르의 힘(etheric force)이 소멸할 때 시체가 된다. 생명체는 삶의 모든 순간이 소멸될 때까지 물질적 육체를 보존하는 것이다. ⇒ 0-7세 : 이 갈이 시기, 영구 치아의 출현
참고문헌
1. 고려대 교육사. 철학 연구회 편『루돌프슈타이너의 교육론』. 서울: 내일을 여는 책, 1997
2. 고야쓰 미치코. 『독일의 자존심 슈타이너 학교』임영희 역. 서울 : 밝은누리, 1996.
3. 고야쓰 미치코. 『슈타이너 학교의 감성 교육』임영희 역. 서울 : 밝은누리, 1997.
4. 고야쓰 미치코. 『슈타이너 학교의 참교육 이야기』임영희 역. 서울 : 밝은누리, 1996.
5. 죈케 바이 외 12인. 『루르 루돌프 슈타이너 학교 Ⅰ』김용환 역. 서울 : 밝은누리. 1999.
6. 죈케 바이 외 12인. 『루르 루돌프 슈타이너 학교 Ⅱ』김용환 역. 서울 : 밝은누리. 1999.
7. 한국 슈타이너 교육예술협회. 『발도르프 자료모음집』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