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동거문화의 현황
1) 대학생
최근 한 여론조사기관에서 지역 대학생들의 성(性)의식이 여전히 보수적인 편이나 30% 이상이 혼전동거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등 대학생들의 성문화가 개방적으로 바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14일자 영남대 신문에 따르면 최근 재학생 195명을 대상으로 성의식 및 성문화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혼전동거를 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69.6%가 아니다’고 밝혔으나 30.4%는 `그렇다’고 응답했다. 혼전 동거에 찬성한 이유는 ‘결혼 전 서로를 잘 알 수 있어서’(64.9%), ‘결혼 제도의 구속이 싫어서’ (12,3%), ‘함께 살면 재정적 부담을 줄일 수 있어서’(8.8%) 등의 의견이 있었다. 또 혼전 성관계에 대해서는 ‘서로 사랑하면 가능하다’(39.5%), ‘결혼을 약속했다면 가능하다’(22.1%), ‘서로 동의하면 가능하다’(13.3%) 등 긍정적인 반응이 74.9%로 훨씬 많았으며, ‘절대로 안 된다’는 19.5%에 불과했다.
2) 미혼남녀 직장인
스포츠조선과 결혼정보회사 `선우`가 최근 20˜30대 미혼남녀 564명(남성 282명,여성 28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를 살펴보면, ‘혼전동거 가능한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