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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자발적인 매춘의 증가
자의적인 매춘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자의적’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데는 물론 신중함이 필요하다. 매춘여성에 대한 수요가 항시 존재해 온 사회적 배경이나 여성에게 부과되는 여성차별적이고 성억압적인 문화적 풍토,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개인적으로 당면한 경험들이 매춘유입의 직접적, 간접적 동기로 작용한다는 점들을 모두 감안한다면 매춘여성이 되는 동기가 순전히 ‘자의적’이라고 단정짓기는 어려운 것이다. 그러나 과거에는 그 동기가 인신매매나 사기, 강압에 의해 본의 아니게 매춘에 빠지거나 마지막 호구지책으로 몸을 팔 수 밖에 없는 경우들이 주종을 차지했다면, 오늘의 매춘여성들 중에는 최종적인 순간에 타의나 강요에 의하지 않은 결정에 의해 매춘여성이 되는 경우들이 점차 늘어난다는 사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참고문헌
▶ 참고문헌
『성의 역사』 中 1편 앎의 의지 / 미셸 푸코 [著], 이규현 [譯] ( 나남출판사, 1990. )
『性의 역사』를 통해 본 푸코의 권력이론 / 고승규 [著] ( 강원대江原人文論叢, 1999. )
『여성의류광고가 소비자의 구매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 박주옥 [著] ( 숙명여자대학교, 1992. )
『여자는 왜-여성억압의 어제와 오늘』 / 서진영 著 ( 창작과 비평사, 1991. )
『유교와 페미니즘, 그 관계의 탐색을 통한 `한국적 페미니즘`전망』 / 이은선 [著] ( 東洋哲學硏究, Vol.15 No.1, 1996 )
『 페미니즘· 영화· 여성』/ 유지나, 변재란 [共著] ( 여성사, 19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