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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초청사기 피해자대표가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0기 제5차 인민대표대회 주석단에 제출한 사기피해에 대한 정황보고문을 보면 피해 실상은 다음과 같이 나타나고 있다.
“한국인들은 회장, 사장, 목수, 교수 등 미명으로 자신을 분장하고 동포를 위한다는 감언이설로 사기를 쳤는데 1997년 1월까지 확실하고도 분명히 사기행위를 저지른 한국인은 956명으로 그들의 내막을 들추어보면 집권당의 간부로부터 무직자까지 망라되었으며 그들에게 피해를 입은 연변지구 인원수는 9,788명, 매 가구당 4명으로 치면 피해자수는 39,152명, 간접피해자수는 10만 여명으로 드러났다. 그 피해자 가운데 86%가 조선족이며 14%가 한족으로 구분되었으며 피해액은 인민폐 1억원 선을 넘고 있다. 피해자 1인당 보통 2~3만원에서 5~8만원씩 사기 당했다. 이에 풀 수 없는 원한과 생활고에 짓눌려 이미 32명이 타계했고 250가구가 파산했으며 대다수가 실업자로 전락되었고 유랑걸식을 하는 사람들도 생겨났다.`
그리하여 지금은 “한국사기꾼을 잡아내어 우리의 한을 풀자”라는 원성에서 “한국놈은 하나도 믿을게 없다”, “옛날에는 일본놈, 지금은 한국놈”하는 등 조선족들은 옛날 …
참고문헌
참 고 문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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