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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 후원과 보호 및 지원과 특혜라는 정치적 교환에 의해 규정되는 사
회 경제적 구조 내에 생존하고 (기생하여 - 역자) 번창한다는
것을의미한다. 그러한 곳에서 정치체계는 필연적으로 범죄와 만난다: 곧,
법과 시장이 통제가 사라져 가는 것이 일반적인 추세가 됨이다. 따라서
생산과 노동의 발전과 합법성 회복이 남부 지역을 정상적인 시민공동사회로
복귀시키기 위한 필수적인 전제라 할 것이다.
연방주의 형태의 자치를 요구하는 동맹주의자들의 편파적 반항은, 이미
오래 전부터 남부 지역 밖으로까지 확대되어 간 국가 사회구조의 파괴
과정에 대한 몰이해 속에서 나타났었다. 이탈리아 북부의 발전된 경제와
사회는 남부의 낙후된 생산 발전으로 인해 분명히 득을 보았으며, 그에 대
한 책임도 지고 있다. 문제는, 불균형과 갈등이 -- 지역간, 부문간, 그리고
사회적, 문화적인 -- 시간의 흐름과 함께 변화 과정이 가속화되면서
완화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첨예화됨으로써 국가 전체를 혼란 속으로
밀어 넣었다는 것이다. 세계 경제의 지역적으로 한정된 발전이 주변부인
남부와 동부의 빈곤 계층의 이주를 촉발시키는 상황에서 방벽을 쌓고
분리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류와 환상이 아닐 수 없다.
6. 현 체제의 위기
결론적으로, 위기에 처한 현 체제 내부로부터 생겨난 반항을 대표하는
동맹주의가 남부주의와는 달리 이탈리아의 현 정치 문화적, 경제 사회적
상태를 초래한 국가 균형 기제와 규범 또는 규범의 결핍을 수정하라는
요구로 나타난다. 게다가 내부에 훨씬더 다양한 사회적, 인종적, 민족적
진원을 품고 있는 인종주의의 저속한 표현을 넘어, 동맹주의의 반항은
휴머니즘적 연대와 시민공동사회의 일반 이성을 상실한 것으로 보이는
국가 공동체를 위한 다른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