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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선 과학영재학교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학습자들은 학사일정도 일반학습자들과는 다르게 운영되어야 합니다. 실제로 이 학교는 무학년제와 졸업학점 이수제를 적용해, 학생들의 선택권을 높이는 맞춤식 교육을 시도하고 조기졸업을 유도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습니다. 올해 첫 신입생들은 이런 방침에 따라 국어 등 일부 과목을 제외하고 영어 원서로 진행되는 수업을 받고, 과목별 시험을 통과한 30여명의 학생들은 따로 KAIST에서 파견된 해당 과목 교수들과 개별 수업을 하는 등 차별화된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교육 환경 역시 기존 고등학교보다는 훨씬 뛰어 납니다. 학생 6명당 교사 1명의 현재 비율을 더욱 줄이기 위해 박사급 전문강사를 더 채용할 예정이며, 과학기술부가 120억원을 들여 만든 대학 실험실을 능가하는 장비들을 갖춘 첨단과학관과 1억원 어치의 과학도서가 구비된 도서관이 운용되고 있습니다. 시설확충과 첨단 기자재 구입을 위해 해마다 50억원씩 과기부의 지원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