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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러질 때 비로서 제대로 된 역할을 하는 지역 신문이 만들어 지게 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언론인들은 시민의 자격으로 지역 문제를 바라보려고 노력해야 한다. 기자의 `공중의 목소리에 귀 귀울이기` 가 가장 절실한 때이다.
거기에 새롭게 등장한 매체 즉 인터넷을 적극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내가 보고 있는 `◯◯ 신문`의 `오피니언` 면에도 하루에 하나에서 두 개 정도의 인터넷에서 발췌한 `독자 기고` 란 이 있다. 우리나라는 세계 제일의 인터넷 사용 국가다. 하루에도 몇 번씩 메일을 체크하고 자료를 찾으며 할머니, 할아버지, 남녀 노소를 가리지 않고 이용된다. 따라서 인터넷은 인쇄 신문에서 다루지 못하는 즉각적 상호 작용적 기능 (예를 들면 `리필`의 기능)을 통해 주민들이 지역사회 문제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준다.
물론 이러한 시도가 당장 모두 실현되기는 어려울 것이다. 자치가 발달되어 있지 못한 우리나라에서 토론 등의 시민 참여나 연대가 착오 없이 단번에 실현되기는 어렵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이 꾸준히 시행되고 발전시키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개선되다 보면 어느 정도 시기가 흘렀을 때 가능해 지는 시점이 오리라고 생각한다. 언론과 분리되어 있는 시민과 지역 공동체를 결합시키는 것은 지역 언론이 회생 할 수 있는 가장 최적의 방법이며 국가의 적절한 규제와 지원을 동반할 때 그 효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