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설명
`토드 부크홀츠`저,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에 대한 독서감상문입니다. 제 소감과 줄거리를 포함한 독후감 입니다 내용이 알차고 제 느낌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관련분야의 독서감상문을 쓰고자 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 되시길 바라며, 참고하셔서 좋은 성과 받으시길 바랍니다.
죽은경제학자의살아있
본문/내용
도서 요약
합리적인 기대가 지배하는 기상천외한 세상
엉뚱한 이론 몇 가지를 들어보고 싶으신지? 비자발적 실업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이론(즉, 시장에서 결정된 임금에 순순히 응할 경우 누구나 고용된다는 이론) 은 어떨까? 투자할 증권을 고르는 방법으로 주택복권식 화살(Dart) 맞추기를 제안하는 이론? 경제사상사의 공부를 이런 희한한 이론들로 끝맺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우리는 처음에 중상주의자들에 대해 배웠다. 그들은 정부가 경제를 돕는다고 했다. 그 다음 스미스가 정부는 경제를 해칠 뿐이라고 했다. 케인즈가 등장해서는 정부가 경제를 도울 수 있다고 했다. 통화주의자들은 정부가 결제를 도울 때도 있지만 해칠 때가 더 많다고 했다. 공공선택학파는 정부가 보통 경제를 해친다고 했다.
이제 합리적 기대이론학파(Rational Expectations School)는 선언한다. 정부의 개입이란 요술쟁이의 장난처럼 환상에 불과한 것. 그것은 현실을 바꿔 놓을 수 없다!
이처럼 충격적인 결론에 도달하기 위해 합리적 기대이론은 몇 가지 정교한 논리를 이용한다. 그들이 완성한 모형의 이론적 아름다움은 경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이처럼 우아하고도 비현실적인 모형은 경제자문위원회보다 미술관에 전시되는 편이 낫겠다고 비판자들은 지적한다.
경제학의 늙은 호위병들- 토빈이니,모딜리아니니,사무엘슨이니,프리드먼이니 하는 사람들이 평생에 걸쳐 이룩한 업적을 비웃어버린 이 맹랑한 침입자들은 도대체 어디에서 나왔단 말인가?
존 무스(J.Muth)의 1961년 논문과 함께 합리적 기대이론은 태어났다. 이 젊은 학설은 그 수학적 정밀함과 신발견의 잠재 가능성으로 인해 상당수의 젊은 학자들을 끌어들였다. 늙은 케인즈주의자들은 젊은 것들이 이 학설에 도취되어 케인즈를 헌신짝 버리듯 할까 봐 두려워한다. 자신들이 50여 년 전 고전학파의 늙은 교수들을 떠날 때는 기억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