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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진료도 실시하고 있다. 천호 한의원, 해모수 치과도 할머니들에게 무료진료를 담당했었다.
정대협은 또한 1992년 5월 2일 첫 위로행사를 시작으로, 여러 단체의 후원 하에 할머니들을 위로하는 행사를 실시해왔다. 회원 및 관련 단체인 교회여성연합회, 여성교회, 불교인권위원회 또한 지속적으로 할머니들을 위한 위로 행사를 실시해왔다. 할머니들의 장례 절차 또한 정대협 생존자복지활동의 중요한 부분으로서 장례 절차 상담 및 위로금 지급, 노제 등을 진행해 왔다.
- 할머니들의 생활 지원을 위한 각계의 활동 : 한국정부의 지원, 시민모금, 정대협 후원
1992년 12월 <정신대 할머니 생활 기금 모금 국민운동 본부>를 발족하여 범국민적으로 1억 5,000만원을 전개하여 1993년 7월 할머니 26만명에게 250만원씩을 지급하였다.
첫 번째 모금운동에 이어 2차로 진행된 정신대 할머니 돕기 모금 운동은 일본의 국민기금을 저지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진행되었다. 법적 배상을 회피하는 국민기금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인식 하에 전국민을 대상으로 정신대 할머니는 우리가 지킨다는 슬로건으로 <강제연행 당한 일본군위안부 할머니 지키기 시민연대>를 결성하였다. 그 결과 1996년 10월부터 1997년 10월까지 전국민모금을 시행하여 155명의 생존자에게 350만원을 지급하였다.
그러나 국민기금이 피해자들에게 비밀리 지급되는 등 여전히 위로금 지급을 강행하자, 정부의 후원으로 3차 모금을 시작하였다. 1997년 10월부터 시작된 전국민 모금운동은 1998년까지 60억원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하지만 IMF 한파로 60억 달성이 어렵게 되자, 정대협은 김대중 정부에게 나머지 잔여분을 지급할 것을 요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