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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먼저 저는 그 사람이 친구가 많은가 주위에서 어떤 취급을 받는 사람인가부터 보았습니다. 그것은 곧, 대인관계를 확실히 알 수 있는 지표이며, 성격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다음은 그 친구들을 평가합니다. 제가 만난 남성의 친구 중에는 꽤 다양한 층이 있었는데요, 학교 날라리 집단, 모범생 집단, 집에 돈 많다고 돈 뿌리고 다니는 왕자병 집단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중에 뭐니 뭐니 해도 좋은 선택은 고루고루 모든 친구를 사귀는 남성이라 생각합니다. 원만한 성격과 포용력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이죠.
배우자와 결혼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와 성격이 맞는지, 아무리 잘 맞아도 1년만 지나면 단점들이 보이는데, 그때 그 단점들을 다 포용 할수 있는 사람인지, 위에 조건들만 잘 따져도 이런 것들은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누구나가 원하는 가장 보편적인 배우자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다음엔 내가 원하는 소스를 가진 남자를 찾는 것에 대해 개인차가 있는 듯 합니다. 처음엔 아주 잘 생기고 친구들도 그럭저럭 있는 남성들을 사귀었는데 나중에는 얼굴은 그다지 중요한 요소를 가지고 있지 않구나! 하는 것을 깨닫습니다.
다음엔 착한사람을 찾습니다. 무조건 착한사람을 고른 적이 있었는데, 낭패를 당했습니다.
아무리 착하게 사는게 좋다지만, 이론만 그럴싸할 뿐 요즘 세상에 순진하고 착하면 바보 취급받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이용당하는 남자친구를 보니, 가슴이 답답해서 살수가 없었습니다. 착한 사람 골랐다가 화병 나서 죽을 뻔한 케이스죠. 이런 사람은 곁에 두고 친하게는 지낼 수 있지만 내 배우자로서는 부적절하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결혼했는데, 나몰래 집문서 들고 나가서 남 보증서서 집안 말아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서 말입니다. 그리고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