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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견해를 밝힌다면 한국이 농산물 개방을 한다고 하더라도 한국 농업의 기반을 튼튼히 해서 개방을 하더라도 한국 농업이 흔들리거나 식량 안보가 흔들리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기술부문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입장이다. 아까도 거론했던 바이지만 중국은 유인 우주선을 우주에 발사시킨 엄청난 기술력을 지닌 국가이다. 한국도 지속적인 노력 덕분에 선진 기술을 여러가지 가질 수 있게 되었다. 각 국가가 선의의 경쟁을 통하여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다면 더할 수 없이 좋을 것이다. 중국의 산업에 대해서 장점을 논하라 하면 무엇보다 가장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엄청난 물량 그리고 값싸고 그에 비해 우수한 노동력이다.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기존의 동아시아 경제 축을 이루고 있던 국가들은 중국과 공생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언제까지나 중국이 그저 값싼 노동력으로 승부하진 않을것이기 때문이다. 지금의 중국산이 그저 값싼 노동력 때문에 싸고 팔리고 있다고는 하지만 이것이 언제까지 계속 될지도 모른다. 그저 중국은 값싼 물건이 나오니까 품질이 떨어질 것이다 라는 안일한 태도로 일관했다가는 도태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동아시아에서 가장 가능성이 있는 용이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아직 젊어서 통찰력이 부족한 나로서는 중국의 비약적인 발전과 물밀 듯이 쏟아져 들어오는 중국산 상품들에 대해 고찰할 힘이 부족하다. 하지만 수없이 강조했듯이 이것 하나만은 분명하다고 할 수 있다. 중국과 함께 가는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 용위에 올라타서 같이 승천해야 한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