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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적인 가치혁신을 일으키지 못하거나 경쟁자가 쉽게 모방할 수 있는 혁신을 이루었을 경우, 시장점유율만을 유지시키는데 급급한 회사는 전통적 전략논리의 함정에 빠질 가능성이 다분한데, 이로 인해 경쟁자에게 자신의 자리를 내어주게 되고만다. 반면 기업의 가치곡선이 타기업과 근본적으로 다르고 그 차이가 대부분의 고객에 의해 중요시될때 경영자는 변화를 지양하면서 규모의 경제와 시장점유율의 확대에 착수해야 한다. 가치혁신을 반복하기 위해서는 상품, 서비스, 배달의 세가지 기본요소들의 혁신을 활용해야한다.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상품, 고객의 욕구를 해소하는 서비스, 고객불만을 잠식시키는 물류와 경로관리로 가치혁신을 지속시킬 수 있으며 ,이것은 곧 고객을 위한 양질의 가치창출과 더 낮은 원가제시의 효율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지난 수십년동안 기업들의 경영기법은 첨단의 첨단을 거듭하여 발전하였고, 물론 아직도 더욱 효율적인 방안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운영효율성만으로 경쟁자들을 따돌릴 수 있기에는 그 폭이 너무나 협소하게 되고 말았다. 이러한 첨예한 대립과 경쟁의 틈바구니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하는 기업들이 종종있는데, 그런 기업들의 성장원동력은 바로 다름 아닌 가치혁신적인 제품이나 서비스의 제공에 있었다. 기존의 다른 기업들이 묵살하던 고객의 불만과 혹은 어쩔 수 없이 인정하고 받아들이던 산업의 한계를 극복하여 제공되는 제품과 서비스는 고객들의 수요를 급속히 창출하고, 안주하고 있는 기업들의 시장점유율을 빼앗아 오게 되는데 이러한 효과는 가치혁신에 대한 당연한 귀결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가치혁신의 근원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가? 기업의 가치혁신 또는 기업제품이나 서비스의 가치혁신은 바로 최고경영자에게서 비롯된다고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니다. 극명한 위험기피자형 최고경영자는 가치혁신을 위한 투자나 변화를 쉽게 선택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