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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에 불타오르는 커플은 인생이 고통과 시련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현실을 인정하면서도 결혼생활로 진입하는 것은 명확하다. 비정상적인 문제가 없다고 해도 자녀를 낳고 양육시키는 과정은 그 안에 고통과 상심과 책임을 안고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인 부부는 그들의 문제들과 위기들을 상호 지탱하는 방식으로 서로에 대한 비난이나 책임 추궁을 피하면서 헤치고 나가는 것을 배워야만 한다. 어느 한 편이 그 관계에 있어 감정적 거리감을 느끼는 때는 언제라도 공개 토의, 신뢰감 있는 의사 소통, 그리고 자발적으로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는 태도가 있어야 한다.
특별히 애정적 의사소통은 그의 배우자에게 그가 그 순간 정확히 무엇을 느꼈는지 그것이 중도적 감정이나 강한 감정일지라도 그대로 전하는 자유로운 대화여야 한다.
이러한 대화 속에서 서로의 관계가 질적으로 더 깊어지는 것이다. 감정의 솔직한 표현은 그 배우자에 대한 신뢰를 표현하는 가장 직접적인 수단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러한 의사소통은 ① 공격이나 비난 없이, ② 자기 방어 없이, ③ 빈정거림없이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우리가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그리스도인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