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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근대화 전략과 새마을 운동 / 유병용 - 한국 정신문화 연구원 교수, 기획처장, 정치학 박사
유병용 교수는 “새마을운동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다”라는 논의에 대해, 1970년대 농촌 새마을 운동의 성공신화가 부분적으로 확대 해석되고 과대 포장된 측면이 존재한다고 반박하고 있다. 보다 전체적인 평가를 위해 다양한 농촌현장 사례를 검토해야 한다는 것을 피력하고 있다. 그러면서 유병용씨의 평가는 경기도 일산의 3개 지역의 경기도 일산지역 3개 마을 현장조사
현장조사로써 실시되었다. 실제 황병주씨의 평가는 경기도 이천지역에만 국한되는 것으로써 지역편중, 편차에 대한 고려를 전혀 하지 못하고 있다. 마을 공동사업의 추진과 행정 공무원들의 현장감독 및 독려는 이를 수용하는 농민들의 입장에서는 경우에 따라 농가 소득과 생활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긍정적인 자극’으로 여겨졌거나 회피하기 어려운 외적 강제력으로 작용하면서, 위로부터 지시된 새마을 사업에 대해 타협적인 수용태도를 보이게 되었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