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Ⅰ. 서 론
과학기술과 경제 등의 발전은 국민생활 수준의 향상과 여가시간을 증대하였고 이로 인한 스포츠활동에 대한 국민의 관심 및 요구는 날 따라 증대되고 있으며, 이러한 국민적 관심의 고조에 따라 다양한 레저 및 스포츠 활동에 대한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대폭 증대되고 있다. 이는 현대사회에 있어서 스포츠는 건강 및 체력 육성이나 대중문화 및 위락의 수단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 종교 등 사회제도권 전반에 걸쳐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는 하나의 사회제도로 발전하고 있음을 시사한다(임번장, 1993, 87).
스포츠는 국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하는 필수적인 기능을 지니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회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어 각 국가에서는 스포츠의 양상을 위하여 새로운 정책구축에 몰두하고 있다. 1978년 개혁·개방 전, 중국 정부는 국가의 경제발전을 위한 국민의 정신계몽과 국방의 기반, 그리고 전인 교육적 차원에서 구 소련의 체육·스포츠체제와 모택동의 “발전체육운동, 증강인민체질”제사를 기본방침으로 자국의 계획경제체제에 적응한 사회주의 ‘거국체육’ 체제를 수립하여 체육·스포츠의 향상을 추진하였다.
개혁·개방을 본격적으로 실시한 후, 중국은 국가체제를 계획체제에서 시장화 체제로 전환하여 정치·사회·경제 등에서 가시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경제의 발전은 국민의 생활수준을 향상하였고, 특히 주 5일제를 실시한 후 여가시간의 증대로 국민들이 신체활동에 대한 관심과 삶에 대한 욕구가 대폭 증대되었다. 이러한 내·외적 환경에서 체육·스포츠체제도 역시 ‘거국체육’이란 체제에서 탈바꿈하여 새로운 시장화 체제로 전환하였다. 체육·스포츠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진하기 위하여 정부는 <중화인민공화국체육법>, <전민건신계획강요>, <오운증광계획강요(올림픽대회 경기발전 계획 강요)> 등 체제전환과 향후 발전의 이론적 근거를 제시하는 정책, 법규를 제정 반포함과 동시에, 80년대와 90년대에는 두 차례의 체제개혁을 진행하여 시장화 한 스포츠체제를 구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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