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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0월 초 부시 대통령의 특사인 켈리가 평양을 방문하여 만일 북한이 핵을 폐기하지 않으면 북미대화는 물론 남북관계 및 북일관계에도 어려울 것으로 이야기하는 등, 미국이 “오만하기 짝이 없는 최후통첩식 태도”를 보여 주었는데, 이는 미국 특사가 “싸움을 걸기 위해 결투를 신청하러 평양에 왔다는 인상을 주었다.”고 비난하였다.「로동신문」,2002년 12월 14일.
미국이 불가침 조약을 통해 북한에 대한 핵사용 등을 포함한 불가침을 법적으로 확약 한다면 북한도 미국의 안보상 우려를 해소할 용의가 있음을 밝히고 미국이 진실로 핵문제 해결을 바란다면 불가침 조약 체결을 비롯하여 북한에 대한 위협을 제거하기 위한 실천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논평,「로동신문」,2002년 11월 2일.
1990년대 초반 1차 북핵위기 때와는 다르게 현재 북핵위기는 위의 신문기사에서도 볼 수 있듯이 미국에 대한 신뢰가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북한은 정권교체 시기 악의 축 발언을 경험한 이후 철저하게 단계적으로 미국의 불가침 조약을 받아냄으로써 안보를 확보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은 것으로 보여 진다.
참고문헌
<참고문헌>
Ⅰ.서적
장명순,「북한 군사 연구」,팔복원,1999.
이삼성,「한반도 핵문제와 미국외교」,한길사,1994.
백학순,『부시정부 출범 이후의 북미관계 변화와 북한핵 문제』,「세종정책연구 2003-17」,세종연구소,2003.
Ⅱ.웹사이트
http://ki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