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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면에 있어서는 한국보다 일본 사학 계에서의 연구자들이 상대적으로 한국보다 관심이 높았던 것이 사실 이였으며, 고대 한·일관계사에 대한 인식과 사상의 형성은 근대에 이르러 큰 관심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고대국가 형성사를 논할 때 그 시기를 보통 4~7세기 후반으로 규정되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4세기는 에는 기내의 대화정군이 태동하여 왕권을 형성·발전시켜 나가는 시기이고, 7세기 후반 백촌강 전투의 종료와 함께 일본의 고대국가는 율령 제라는 새로운 정치체제를 갖춘 천황충심의 중앙집권적 전제국가로 전환되었습니다.
특히 일본이 외부로부터 끊임없는 영향을 받았다는 점에서 볼 때 일본 고대국가 형성사에서 대외관계는 대단히 중요한 위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반도와 중국은 일본에게 상당한 영향을 준 나라들이며 특히 4~6세기는 한반도와의 관계가 중심이 되었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일본과 한반도의 관계는 일본에게 있어서도 고대국가 형성에 많은 영향을 주었던 것이였습니다.
일본과 한반도의 교류는 일본의 농경문화가 시작되는 기원전 3세기 야요이 시대부터 이루어졌습니다. 한반도 남부로부터 농경문화 수용을 한 일본은 많은 변화를 하게 됐는데 인간의 집단적으로 거주하게 되었으며 대규모의 취락이 형성되어서 정주생활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공동체의 수장이 등장하게 되었고 이런 수장은 외교 면에서 생산력 증대와 전쟁의 우위성을 지키기 위하여 낙동강하류의 구야국에서 철을 얻으려고 하였습니다. 특히 2~3세기의 일본의 철 자원 수입 지였던 한반도는 4세기 이후 가야사회로 발전해 나갑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북큐수와 가야지역의 친연관계는 형성되어 갔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