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서론
서양의 고대 철학사라 함은 희랍철학을 말하는 것이다.
희랍 철학사라 함은 철학이 처음에 희랍의 식민지에서 발생되어 희랍의 수도 아테네에서 꽃이 피었다가 희랍의 쇠망하는 데 따라 희랍철학의 중심이 아테네를 떠나가게 되는 때까지의 철학사를 말하는 것이다.
희랍의 발생은 신화에서부터 시작되며 신화는 시와 형식을 빌어 표현되기도 했다. 이러한 신화의 형태로서 표현되던 철학적 사상이 학문적인 의미를 띠어 철학으로써 출발을 보게 된 것은 희랍의 이오니아(Ionia)족 속의 식민지인 소아세아 밀레투스(Miletus)시에서 밀레투스 학파가 일어나는 데서 였다.
밀레투스 학파는 실로 고대 철학의 최초의 학파요. 철학은 이 학파로 말미암아 비로소 학문으로써 성립하게 되었다.
본 문
희랍철학시대는 우주론적, 인성론적,대체계적시대의 3기로 구분할 수 있다.
먼저 우주론적 시대부터 살펴보자.
우주론적 시대라 함은 철학적 반성이 시작된 때부터 페르시아 전쟁이 끝난 때까지를 말한다. 즉, 우주와 삼라만상의 자연에 대하여 학문적인 연구가 시작되는 데 따라 소수의 원리로서 우주를 설명하려던 철학의 초창기가 곧 이 우주론적 시대이다. 특히 이 시대에 첫째로 문제가 된 것은 이 세계는 무엇으로써 성립되었는가 하는 세계의 원소의 문제였다. 이 원소 문제를 고찰하는 데 있어서 희랍 철학자들은 물리적인 고찰로부터 출발하였다. 그리고 탈레스가 기원전 585년에 일어난 일식의 예언자라는 것은 생각할 때에 철학과 과학은 같이 발생하였다고 또한 두 학문은 그 때부터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는 것을 상상 할 수 있다. 그리고 철학은 밀레투스의 자연 철학자들로써 그 출발을 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