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교수님이 레포트로 내주신 “오래된미래“ 라는책.. 처음 제목을 접했을때는 굉장히 어감이 뭔가 있는 것 같고, 뭔가 함축적이면서도 약간은 신비스런 느낌을 주는 책 제목이였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생각한건 제목만 보고 난 단순히 우리의 미래 즉 산업화 사회를 넘어선 컴퓨터가 주가 되는 사회인 정보화 사회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 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다.
그런데 책은 한 장, 두 장, 넘기다 보디 아직 문명의 손길이 닿지 않은 오래된 나라 ‘라다크’의 생활양식이나 사고방식으로 인한 지혜가 지역적인 다양성과 독립성을 하나의 단일문화와 경제체제로 대체하는 현대사회에 국민총행복의 지표를 높이는데 필요하다는 뜻힘을 알게 되었다.
오래된 미래.. 오래된 것이라면 그것은 분명 과거를 뜻하는 것 일텐데 저자는 굳이 미래라는 단어를 붙였다. 이유는 무엇일까? 한참을 생각했다. 그 오래된 미래란 말은 이 책에 나오는 라다크를 지칭하는 것이라고 추측된다.
오래된 미래는 ‘작은 티베트’로 불리는 서부 히말라야 고원의 작은 마을 `라다크`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다. 이 책의 배경인 인도 캐슈미르 지방의 서북부의 `작은 티베트` 라고 불리는 라다크는 서부 히말라야 깊은 고원의 황량하지만 아름다운 고장이다.
빈약한 자원과 혹심한 기후에도 불구하고 라다크는 검소한 생활과 협동, 그리고 무엇보다 깊은 생태적 지혜를 통하여 천년 넘게 평화롭고 건강한 공동체를 유지해 왔다. 이야기는 이 수천년된 전통사회가「개방」이라는 명분 아래 몰락해 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인간은 이제 인도 북부의 작은 마을 라다크마저 파괴하기 시작했다. 그곳이 인간이 지구 공동체를 회복할 수 있는 마지막 모델이었고 다행히 그곳의 삶과 사회가 기록을 통해서라도 남아 있다면 라다크는 우리에게 분명 아주 구체적인 미래의 대안으로 언젠가는 활용될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우리나라역사의 그분이 떠올랐다. 그 분이란 다름 아닌 흥선 대원군이였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우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