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① 삼단일 법칙
삼단일의 법칙을 정당화하는 설명이 항상 명확한 것은 아니었지만 가장 일반적인 것은 ‘진실다움’을 지키기 위함이다. 통일되고 응축된 작품이 관객에게 허구로서 그럴듯하게 보이려면 2시간 정도의 공연동안에 시간, 공간적으로 지나치게 많은 것을 보여주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러할 경우 관객은 극적 구성이 비었거나 중단되었다고 생각하여 불쾌한 거리감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시학』에서 설명한 작극상의 이념을 오해한 데서 생겨난 것으로 아리스토텔레스가 실제로 강조한 것은 극 행위의 통일이며 그 밖에는 시간의 통일에 관하여 약간 언급했을 뿐이다.)
ⓐ 행동의 단일성 : 이야기는 하나의 완결된 행동만을 모방해야 하며 그 부분들 중에서 하나라도 옮기거나 제거하면 전체를 왜곡시키는 것으로 배열되어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분명하게 드러나지 않은 채, 전체에 있을 수 있거나 없을 수 있는 것은 전체의 부분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여기서 하나의 행동은 각 부분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전체를 의미하는데 이때 구성에 꼭 필요치 않은 모든 것은 단호히 배제된다. 즉, 최소한의 시간과 공간에서 최소한으…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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