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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선생님 선정
선생님을 선정하는 데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막상 알고 지내는 선배들에게 수업공개와 더불어 이루어지는 면담이 폐를 끼치는 일처럼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한편으로는 도시의 학교를 떠나서 시골의 학교를 가고자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마땅한 분이 안 계셨다. 시작이 어렵다 하던가! 이렇게 선생님 선정에 고민을 하던 나에게 같은 과 형이 자신의 고향에 있는 초등학교를 함께 방문하자고 제의를 하였다. 형의 고향집이 ○○에 있으니깐 1일 숙박하는데도 무리가 없을 듯싶었다. 또 ○○ 권의 학교이기 때문에 실습 때 보지 못했던 ○○ 초등교육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었기에 선 듯 결정하였다.
학교는 ○○ 초등학교와 ○○ 초등학교 중에서 규모가 어느 정도 있는 ○○ 초등학교를 선택하였다. 그러나 그곳에 아는 선생님이 안 계신 까닭에 연결고리가 없었다. 그래서 일단은 그 곳 번호를 알아내서 학교측에 사전 방문 사실을 전했다. 사정상 연락은 방문 하루 전에 이루어 졌다. 또 자세한 방문 사유나 활동내역에 대한 자세한 언급이 없어서 학교측에서 볼 때 우리의 방문은 갑작스러운 것이 될 수밖에 없었다. 당연…
참고문헌
1., 곽영우 외6인, 예비교원을 위한 교사론, 교육과학사, 1997
2. 정영수외 5인, 교사와 교육, 문음사,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