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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의 눈으로 본 리코나의 ‘인격교육론’…어떻게 도덕교육에 적용할 수 있을까?
▷▶ 리코나의 ‘인격교육론’을 접하며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인격을 인지적·정의적·행동적으로 생각하고 도덕교육이 인지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정의적, 행동적인 영역까지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통해 지금 우리 현실에서 겪고있는 도덕적 지식과 행동의 유리라는 문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도덕교육론이 아닐까 하는 기대감이 생겼다. 또 여러 가지 이론들을 이 이론만큼 자세히 살펴보지는 않았지만 이 이론을 흥미 있게 공부할 수 있었던 것은 학교 현장에서 구체적인 시사를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소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방법들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구체적 사례를 덧붙임이 다른 학자들에 비해 훨씬 더 현실성이 있다고 느껴졌다. 도덕성이 존중과 책임감이라는 두 가치 가치들로 요약할 수 있다는 논리가 지나치게 단순화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 리코나가 제시하고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이 그가 말한 인격 개념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관련되는지에 대해서는 상세한 설명을 하고 있지 않은 이론적 허점(?)들이 눈에 보이지만, 리코나가 제시하고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이 나에게 시사하는 것이 많이 있었다. 크게 2가지만 정리해 보자면
첫째, 학생들을 따뜻하게 배려해 주는 사람, 학생들의 역할 모델, 윤리적 스승...솔직히 많은 부담이 된다. 어른이 되었다고 해서 아이들의 본이 될 수 있을까? 도덕교육이 자라나는 어린이 뿐 아이라 어른에게 필요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무리 나이가 많이 먹어도 인격적이지 않은 사람이 정말 많고 인격적이지 못한 선생님 또한 많음을 본다. 인격적인 것이 정말 완벽한 도덕적인 사람…
첫째, 학생들을 따뜻하게 배려해 주는 사람, 학생들의 역할 모델, 윤리적 스승...솔직히 많은 부담이 된다. 어른이 되었다고 해서 아이들의 본이 될 수 …
참고문헌
1. “윤리학과 도덕교육” 박병기, 추병완 저, 인간사랑
2. 박병기·추병완 (1996), 윤리학과 도덕교육1, 서울: 인간사랑.
3. 박장호·추병완 공역 (1998), 인격교육론, 서울: 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