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미술(fine art)에서 시각예술(visual art)로
18세기부터 회화, 조각, 건축 등 미술이란 용어가 범주화되었다. 그 이전에는 일정한 법칙에 근거한 기술이라는 의미에서 바라보았다. 고대의 예술의 기준이 18세기 미의 기준과 다르듯이. 현대미술에서 미의 기준 역시 다르다. 각 시대의 미에 대한 해석에 따라 미에 대한 가치와 미의 기준이 바뀌었다. 아름다움을 의도적으로 파괴하거나 왜곡하면서 추를 강조하는 현대미술의 한 부분을 고전적인 미의 기준에 의하면 미술이라고 볼 수 없다. 미의식의 변화에 따라 예술(art)에서 미술(fine art)로, 시각예술(visual art)로 사용 용어가 변화됨은 물론 미술의 내용과 형식이 달라졌다. 현대미술에서는 회화, 조각, 건축 영역에서 다양한 시각매체를 활용한 새로운 미술 영역들을 포함한다. 텔레비전을 표현 매체로 하는 비디오 아트느 전통적인 회화의 형식을 탈피한 새로운 장르로서 미술이라는 용어보다 시각예술이라는 용어로 표현하는 것이 더 적합하다. 미술에서의 변화는 미술교과의 내용 구성에 반영되어 미술교과에 새로운 내용을 소개되고 있다. 현대미술에서의 새로운 내용과 형식(액션페인팅, 팝아트, 해프닝, 미니멀 아트, 옵아트, 환경예술, 대지미술, 키네틱아트, 라이트아트, 하이퍼 리얼리즘 등)이 미술교과의 내용으로 수용되면서 미술이란 교과명을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극단적인 의견까지 제기되었다.
● 비주얼 커뮤니케이션(Visual Communication) 교육
미술 수업이 미술(fine art) 분야의 내용만 다루는 것에 대한 비판으로,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사진광고, 필름, 일러스트레이션 등이 미술수업의 내용을 등장하게 된다. 학습자들이 현대문명의 산물인 영상 매체를 정보의 홍수 속에서 생활하는 환경을 고려해…
미술 수업이 미술(fine art) 분야의 내용만 다루는 것에 대한 비판으로,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
2. 미술교과의 새로운 내용 모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