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2. 언론의 학교불신 조장 (22.9),
3. 학생의 기본예절 및 생활습관 결여(13.4%)
에서 찾은 반면, 학생과 학부모들은 ‘일부교원의 자질과 자기개발부족’(각각 34.9%, 38.3%): 전문성 부족, 학생지도방법의 문제, 일부교원의 촌지수수 등 교육부조리를 첫 번째 원인으로 꼽았다. 그러나 학생과 학부모 역시 ‘정부주도의 교육개혁과 부작용’(각각 23.9%, 21.8%)을 두 번째 원인으로 지적해 사제간의 신뢰관계가 학생과 교사자신의 문제뿐 아니라 정부의 교육정책과도 상당히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교사가 학생, 학부모, 그리고 사회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아야만 교육이 바로 선다는 점에 대해서는 재론의 여지가 없다. 사제지간에 사랑과 존경을 잃고 무관심과 불신의 팽배해 있다면 그것은 결코 교육일 수 없다. 이러한 신뢰와 존경을 받기 위해서는 외부적 환경의 개선도 필요하지만 (즉, 국가와 사회가 교원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한 다양한 제도적 개선), 교사 스스로 존경받을 수 있도록 자신의 품성과 자질을 개선하고 함양하는 것 역시 매우 필요하다.
그래서 우리는 바람직한 교사의 像을 살펴보고 이를 본 받아 존경받는 교사의 꿈을 키워갈 필요가 있다.
참고문헌
1. 유동진, 바람직한 교사상, 청주사대교육연구소, 1979.
2. 이성진, 교육심리학사설, 서울 ; 교육과학사, 1979.
3. 정범모, 교육과 교육학, 서울 ; 배영사, 1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