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2. 독일의 수용 미학
문학작품을 읽고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평가하는 행위를 수용자 즉 독자 중심으로 해야 한다는 중심 개념을 가진 독일의 문예학 이론이다. 이 독자 중심 문학 연구의 장을 본격적으로 연 사람은 야우스(H. R. Jauss)이다. 그는 『문예학의 도전으로서 문학사』를 통해 예술 작품의 의미가 독자의 수용에 의해서 비로소 생성된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수용 미학 이론가들은 문학 텍스트가 독자에 따라 다양한 작품으로 해석되는 것은 텍스트가 지니고 있는 불확정성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 불확정성이 구체화된 형태를 독자 반응 비평의 이론가인 볼프강 이저(W. Iser)는 ‘빈 자리(Leerstell)`라고 부른다. 이저는 한 편의 텍스트란 그것이 읽혀질 때에야 비로소 생명을 얻게 된다고 하여 독서 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3. 원심적 읽기(efferent reading)와 심미적 읽기(aesthetic reading)
로젠블렡??문학 독자가 문학 작품을 읽는 위치(stance)에 따라 읽기의 두 가지 유형, 즉 심미적 읽기(aesthetically reading)와 원심적 읽기(efferently reading)를 언급하였는데, 구체적으로는 독자가 문학 작품을 읽을 때 심미적 위치(aesthetically stance)와 원심적 위치(efferently stance) 사이를 오가기도 하고, 어느 한 위치에 집중하기도 한다고 보았다. 즉 독자는 같은 텍스트를 읽어도 원심적으로(efferently) 또는 심미적으로(aesthetically) 읽을 수 있는데, 텍스트를 원심적으로 읽을 때 독자는 분석하게 되고, 독서 후에 얻게 될 정보나 논리적인 논증 …
로젠블렡??문학 독자가 문학 작품을 읽는 위치(stance)에 따라 읽기의 두 가지 유형, 즉 심미적 읽기(aesthetically reading)와 원심적 읽기(efferently reading)를 언급하였…
참고문헌
1. 경규진, “반응 중심 문학교육의 방법 연구”, 서울대학교 박사학위논문, 1993.
2. 이희정, “초등학교의 반응중심 문학교육 방법 연구”, 한국교원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1999.
3. 서울대학교 국어교육 연구소,『국어교육학 사전』, 대교출판, 1999, 445-446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