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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
인간의 관광활동은 산악, 해변, 해상, 섬, 호수, 동식물의 서식지와 구조물 등을 포함하여 자연적, 물리적 환경에 폭넓게 영향을 끼친다.
1) 관광과 식물
인간의 관광활동이 식물에 미치는 직접적 영향으로는 관광자의 무분별한 식물채집, 서식지 내 쓰레기 투척 등 오염발생물질의 배출, 대량관광에 의한 이동시 식물군의 파괴, 관광자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 등을 들 수 있다. 간접적인 영향으로는 골프장, 대규모 리조트, 관광단지, 관광시설물의 개발로 인한 1차적인 영향으로 서식지의 파괴와 서식지와 서식지간의 단절 그리고 이러한 시설물에서 방출되는 오염 물질로 나타나는 2차적인 영향을 들 수 있다.
최근 국내에서도 수용능력을 고려하지 않은 과다한 관광개발로 동, 식물서식지의 파괴 및 특정 야생식물이 멸종위기에 처하게 되는 사례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어 동, 식물의 보호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2) 관광과 수자원
셰계의 주요 관광지나 리조트 시설이 강이나 바다와 같은 수변을 접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보면 인간의 관광활동과 수자원의 관계가 얼마나 밀접한지를 알 수 있으며, 수변공간과 접한 관광지의 지속성 유, 무는 수질에 의해 성패여부가 결정된다고 할 수 있다.
수변과 관계되는 인간의 관광활동은 해수욕, 수영, 보트 및 요트타기, 수상스키, 스킨다이빙, 뱃놀이, 뗏목타기, 물새기르기 등 그 종류가 다른 자연자원에 비해 다양하므로 환경에 미치는 영향 역시 크다고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수질오염은 해안 리조트의 개발과정과 수용능력을 고려하지 않은 과다한 이용 그리고 관리소홀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