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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발자금 지원
세계은행은 창설 이후 많은 개도국들에 개발자금을 지원하여 왔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었다. 특히 우리나라는 IBRD 개발자금을 운용하여 경제 기적을 이룬 성공케이스로 손꼽혀 왔다. 세계은행은 개발자금을 지원하는 데 있어 우선 필요 재원을 어떻게 조달해야 하며 또 그것을 어떻게 운용해야 하는 지의 두 가지 큰 과제를 안고 있다.
(1) 재원의 조달
개발자금의 조달을 위해 IBRD는 가맹국의 출자금과 대외차입에 의존하는데 주로 대외 차입에 큰 비중을 두고 있다.
IBRD 가맹국은 가입시 배정된 주식을 인수하고 그에 해당하는 금액을 출자하는 법인데 이를 가맹국의 출자금이라 하며 이것은 곧 IBRD의 자본금이 된다.
㉠ 가맹국의 출자금
가맹국이 출자금을 납입할 경우 한번에 전액을 다 납입하지 않고 일부만 한다. 나머지는 IBRD가 추후 납입요청을 요청을 할 경우에 한하여 납입하는데 전자를 납입자본이라 하고 후자를 최고자본(Callable capital)이라 한다.
출자국의 부담면에서 납입자본과 최고자본의 비율은 매우 중요하다. 납입자본과 최고자본의 비율은 매 증자시 마다 결정되는데 설립 당시 납입자본비율은 20%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