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제인구달의 생명사랑 십계명 이란 책은 처음에는 심술궂게 다가와서 나에게 침묵과 평온함을 주었고 다음에는 깨달음과 감동을 주었다.”
처음에 이 책은 나로 하여금 약간(?)의 열(熱)이 나게 해주었다. 평소 책을 싫어하지는 않지만 흥미위주의 소설류를 읽어왔던터라, 환경관련 서적이란 점이 왠지 모르게 껄끄러웠다. 그래도 레포트라는 강한 동기에 이끌려 학교내의 학술정보관에 가서 빌리려고 생각을 해 두었다. 며칠 후 가보니 그 책은 아예없었다. 그때부터 당황스럽기 시작했다. 집에와서 근처에 도서관에 가보니 그곳에도 누가 빌려 가고 없었다. 여유롭게 과제를 준비하려던 나의 평화가 깨지고 나는 동분서주 하며 서적을 구하기 시작했다. 결국 한참 멀리 떨어져 있는 도서관에서 구할 수 있었지만 그곳에서도 찾느라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었다. 이 책과의 첫 만남은 그렇게 시작됐다.
책도 보고 인터넷 자료도 조금씩 찾아가면서 어떻게 써 나갈지 구상을 했다. 책의 저자인 제인구달이 여자라는 사실은 모르고 있었는데, 사진을 보면서 알게 됐다. 동물들과 같이 있는 사진들이 왠지 모를 정겨움을 주었다. 제인구달의 표정에서 정말 생명을 사랑하며 소중히 하며 자신과 같이 사랑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어렸을때부터 꿈을 갖고 26세 때에 본격적으로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곰비국립공원에서 침팬지와 함께 살며 연구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을 보면 참, 꿈이 있는 사람의 힘은 대단하다고 느꼈다. 26세의 젊은 나이에 아프리카로 가서 동물을 사랑하며 연구하는 모습에 모든 것을 건…
책도 보고 인터넷 자료도 조금씩 찾아가면서 어떻게 써 나갈지 구상을 했다. 책의 저자인 제인구달이 여자라는 사실은 모르고 있었는데, 사진을 보면서 알게 됐다. 동물들과 같이 있는 사진들이 왠지 모를 정겨움을 주었다. 제인구달의 표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