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둘째, 경제적인 측면에서 참여하는 모든 지방정부 관광행정조직과의 규모의 경제를 추구할 수 있다. 지방정부 관광행정조직간의 관계가 참여하는 개별 지역의 특수이익이 최대한 보장되는 범위 내에서 규정되므로 어느 한 쪽의 이익이 다른 한 쪽의 손실로 계상되는 것이 아니라 지방정부 관광행정조직간 관계가 승자와 승자의 구도(win-win game)로 나타난다. 이는 기존의 제로섬(zero-sum) 시각을 탈피하는 것으로서 포지티브섬(positive-sum) 시각과 관련을 맺는다.
셋째, 사회·문화적인 측면에서 개별 지방정부의 특수성과 차별성을 보장할 수 있다. 이는 관광의 관점에서 특히 중요한데, 지방정부 관광행정조직간 관계 형성은 중앙 정부의 획일적 통제하에 놓이지 않고 지방정부의 차별화된 특성에 기반하여 이루어지므로 지방정부의 다양한 사회적 특성과 문화적 전통을 살릴 수 있는 효과가 매우 크다.
넷째, 공간적인 측면에서 지방정부조직간 다양한 공간활용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행정구역 개편시 중앙정부의 일방적인 공간 통·폐합이나 지방정부별로 행정구역을 고수하려는 차원을 떠나 기존의 공간 하에서도 조직구조나 개편 없이 개별 지방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