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⑦ 교육혁명
이제 우리의 교육은 문명·산업·교육·가치관이 조화를 이루는 실용주의 교육이어야 한다. 교육을 위한 교육, 학교를 위한 학교의 교육은 소품종 대량 생산 체제에서의 인력공금에는 특별한 문제점을 노출시키지 않았지만 이제는 심각한 부적응의 문제를 도출시키고 있다. 생활과 유리된 교육이 계속 시행된다면 우리는 세계의 흐름에서 뒤지는 사람들을 양산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유치원에서 대학교에 이르기까지 철저하게 생활과 직결된 교육, 문제해결형 교육, 창조적 교육, 취업과 직결된 교육, 직업 정신에 대한 교육, 가치관 교육으로 바꾸어 나가야 한다.
Ⅴ. 결 론
우리는 지금 심각한 실업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금 우리에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모든 경제주체가 현재의 경제난을 바르게 인식하고 이를 극복하여 재도약하자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가운데 각자의 책무를 다하는 것이다. 모든 경제주체가 스스로 나서서 고통분담과 자기혁신에 동참할 때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노사정이 공동 노력하여 경제난국 극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경영계는 사회적 분위기를 틈타 일방적 감원과 임금감축 등 부당노동행위를 일삼을 것이 아니라 근로자의 고용유지에 힘쓰면서 기술개발, 생산성 향상 등 자발적인 경영개선에 주력해야 할 것이며, 노동계는 어려워진 경제여건을 충분히 이해하고 경제활력 회복과 고용안정을 위해 임금안정, 생산성 향상에 전념하고, 자기계발을 통한 직업능력 제고에 앞장서야 할 것이다. 또한 정부는 실업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기업의 구조조정을 인위적인 대량 인원감축이 아니라 기존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위기를 헤쳐 나가자는 쪽으로 유도해 나가는 등 경제난 극복 의지를 솔선 실천하고, 근로자의 고용·생활안정과 기업의 생산활동을 지원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