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복식 - 로코코 시대 복식

프랑스궁정을 중심으로 관능적이고 향락적인 시대 사조와 함께 의상이 변화함. 매우 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극도로 과장한 형식을 사용. 루이15세의 애인인 뽕빠두르(MADAME DE POMPA DOUR)와 루이 16세의 왕비인 마리 앙또와네뜨(MARIE ANTOINETTE)는 18C의 패션의 리더로서 그들의 복장은 곧, 프랑스의 유행이 되어 정 유럽으로 퍼져나감.

◉ 여성복식
코르셋(CORSET) : 슈미즈 위에 허리를 가늘게 하고 가슴을 부풀리는 것을 아름답게 하기위해 코르셋을 착용. 가는 허리의 연약한 여성다움이 로코코의 낭만을 효과적으로 발휘한다는 생각. 이러한 생각으로 어릴 때부터 어떠한 고통도 가는 허리를 만들기 위해 참아냄.
슈미즈(CHEMISE) : 18C의 사람들은 17C의 사람들처럼 맨살 위에 먼저 속옷을 입었는데 방종한 생활과 에로티시즘은 사람들이 더욱 속옷에 관심이 있도록 유도. 이러한 속옷을 이용하여 당시 사람들은 허리를 조이는 것과 힙을 늘리는 가능성을 최대한 살렸음.
로브(ROBE):로브 볼랑뜨(ROBE VOLANTE)
→ 와또주름(풍성한 주름)에 땅에 닿을 만큼 긴 길이.
로브 아 라 프랑세에즈(ROBE A LA FRANCAISE)
→ 로브 볼랑뜨의 변형. 상체는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