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최근 SBS가 화학물질로 오염된 집안 실내공기로 인한 건강폐해를 고발한 `집이 사람을 공격한다`가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결과 시청률 20.2%) 실내환경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새집에 입주한 이후 이유없이 온몸에 붉은 반점이 나고 비염\촵아토피성피부염\촵두드러기\촵천식\촵심한 두통\촵기관지염 등 각종 질병에 시달린다면 `새집증후군`이나 화학물질과민증(MSC\촵Multiple Chemical Sensitivity)을 의심해 봐야 한다는 것이다.
이사를 하기 전 각종 알레르기성 질환을 앓고 있었던 환자라면 대부분 악화의 길을 걷는다. 이처럼 이사 후 건강에 이상이 생기거나 악화되는 것은 마감재와 건축자재 등에서 배출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VOC)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휘발성 유기화합물이란 대기중 상온(섭씨 20도)에서 가스형태로 존재하는 유기화합물의 총칭. 밝혀진 숫자만도 수백 종에 달하고 있다는 것이 산업의학 전문의들의 지적이다. 여기에는 대부분 발암 물질이 포함되어 있는데 벤젠을 비롯해 톨루엔\촵클로로포름\촵아세톤\촵스틸렌\촵포름알데히드 등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다.
휘발성 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