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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배뇨간호 - 방광 팽만되면 산부들의 불편감도 커지고 분만과정을 방해하거나 산욕기에 뇨정체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간호사들은 분만 중에 적어도 3시간마다 배뇨를 권장해야한다. 만일 산부가 자연배뇨를 못하는 경우에는 인공도뇨가 필요하다. 가능한 작은 크기의 도뇨관을 이용하고 철저한 무균법 적용으로 감염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도뇨관은 자궁수축사이의 비임신시의 여성에 비해서 좀더 후하방으로 삽입하는데 그 이유는 아두에 인접한 요도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6) 일반위생 - 간단한 샤워나 침상목욕을 고려할 수 있다. 질강검진 전후나, 배변, 배뇨후 혹은 질분비물로 더럽혀졌을 때 회음부를 깨끗이 간호해 준다.
2. 분만2기 : 자궁경관이 전개대 이후 - 태아 만출
1) 산부간호
(1) 힘주기 - 산부가 복압을 느껴 변의를 호소하면 간호사는 아래로 힘을 주도록 북돋워야 한다. 이때 힘이 얼굴로 가지 않도록 산부에게 미리 교육을 해야하며 다음을 유의한다.
·6~7초 이상 힘주기를 지속하지 않도록 한다.
·힘주기를 하고 싶을 때만 힘주기를 하거나 각 수축기에 3~5회 정도만 힘주기를 한다.
·성문을 연 채로 힘주기를 하고 가볍게 내쉰다. 힘주고 싶을 때 힘을 주며 5초 동안 짧게 힘을 주고, 오랫동안 숨을 참고 힘을 주는 것은 분만이 지연되어서 꼭 필요할 때 사용하도록 하고, 그 외에는 가능하면 피하는 것이 좋다. 발로 시에는 두다리를 충분히 구부려 배가가까이에 대고 숨을 짧게 흉식 호흡만 하게 하고 만출 되려고 하는 순간에는 길게 호흡하게 하여 대변보듯이 힘주며 옆에서 발바닥을 받쳐 주어 산부의 힘주는 것을 돕는다.
(2) 심리적지지 - 출산의 경험을 느끼며 이행기 때의 공포스러운 불안이 다소 감소되고 만출기에 접어들면 이완감을 경험하기도 한다. 힘주기를 하면서 만족감을 느끼기도 하지만 몇 산부들은 아직 통증으로 도움을 바란다. 각 수축기에 힘을 주고 나면 탈진 상태가 되어 잠시 잠을 자다가 다음 수축시에 깨어나기도 한다.
참고문헌
여성건강 간호학Ⅰ/ 최연순外/ 수문사/ 1999 / p.551~579